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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김연경’ 손서연, 아시아 3관왕 평정하고 협회 MVP까지… 한국 배구의 찬란한 서막

by 여담에디터 202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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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손꼽히는 손서연 선수가 대한배구협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단순히 실력이 좋은 유망주를 넘어, 한국 여자배구의 45년 만의 쾌거를 이끈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독자의 시선에서, 이번 수상이 갖는 가치와 김연경-손서연 두 선수의 특별한 연결고리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45년의 기다림을 끝낸 ‘배구 천재’의 대관식

대한민국 여자배구 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포스트 김연경’의 시대가 드디어 눈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지난 1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배구인의 밤’, 수많은 배구 스타들 사이에서 유독 빛나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한배구협회 선정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손서연 선수(선명여고 진학 예정)입니다. 단순히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넘어, 아시아 대회(요르단 암만)를 제패하며 ‘3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쓴 그녀의 행보를 합리적인 스포츠 소비자의 시선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시아를 집어삼킨 ‘3관왕’의 위엄과 압도적 데이터

손서연 선수가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는 이유는 단순한 기대감이 아닙니다. 지난해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그녀가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경이적’이었습니다.

아시아 3관왕 달성 : 손서연은 이 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 득점왕,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 상을 모두 싹쓸이하며 아시아 최고 유망주임을 공식 인증했습니다.
45년 만의 우승 견인 : 1980년 이후 끊겼던 아시아 연령별 대회 우승컵을 대한민국에 다시 안긴 주역입니다.
수치로 보는 클러치 능력 : 대회 총 141점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특히 한일전(34)과 결승전(30)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습니다.

김연경의 유산, 장학생에서 후계자로 이어지는 서사

손서연 선수의 성장 배경에는 대한민국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 김연경 선수와의 특별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 비하인드 스토리 : 손서연은 어린 시절부터 김연경 선수를 롤모델로 삼았고, 실제로 ‘김연경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우상의 지원 속에 성장했습니다.
● 우상의 따뜻한 독설 : 김연경 선수는 그녀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수록 기본기에 더 충실해야 한다”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자칫 들뜰 수 있는 어린 유망주에게 가장 필요한 ‘현실적인 이정표’를 제시해 준 것이죠.
마인드 컨트롤 : 손서연 선수는 경기 중 위기가 올 때마다 김연경 선수의 전매특허인 “해보자, 해보자!” 정신을 떠올리며 평정심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기술뿐만 아니라 멘탈까지 물려받은 ‘진짜 후계자’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 팬들이 손서연에게 열광하는 이유 

합리적인 스포츠 팬들은 단순히 스타성에만 열광하지 않습니다. 손서연이라는 선수가 가진 ‘미래 가치’에 주목합니다.

① 완성형 하드웨어 : 현재 183cm의 신장을 보유한 그녀는 높은 타점 공격과 더불어 세밀한 손목 기술을 겸비했습니다.
② 공수 겸장의 잠재력 : 공격력뿐만 아니라 리시브와 수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현대 배구가 요구하는 ‘올라운더’로서의 자질을 갖췄습니다.
③ 글로벌 마인드 : 최근 이탈리아 무대 훈련 참관 등을 통해 세계 배구의 흐름을 직접 체감하며, 더 넓은 무대를 향한 도전 정신을 키우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입니다.

‘제1의 손서연’이 써 내려갈 한국 배구의 새 역사

손서연 선수는 수상 소감에서 “동료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 덕분에 받은 상이며, 세계 무대에서도 증명해 보이겠다”는 겸손하면서도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왕관의 무게는 무겁지만, 손서연은 이미 그 무게를 즐길 준비가 되어 보입니다. ‘제2의 김연경’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오직 자신만의 실력으로 ‘제1의 손서연’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그녀의 스파이크를 전 국민과 함께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의 전성기는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서연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없이 훌륭한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오랫동안 활약해 주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리고 손서연 선수가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도 멋진 활약을 하며, 즐거운 배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 = 동아일보, 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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