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 박찬욱 감독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 휩쓴 블랙 코미디의 탄생! 황금사자상 향한 기대와 국내외 여정

by 여담에디터 2025. 9. 2.
728x90
반응형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박찬욱 감독의 귀환

한국 영화의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제82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를 뜨겁게 달구며 다시 한번 세계 영화계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829(현지시간) 첫 공개 후, 9분간 이어진 기립박수와 함께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황금사자상 및 남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베네치아는 이 영화 제작의 종착역이자, 전 세계 관객을 만나는 여정의 시작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베네치아를 감동시킨 이 화제작이 어떤 줄거리를 담고 있으며,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지, 그리고 다가오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이어질 흥행 여정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원작의 재해석, 숨 막히는 줄거리와 외신 극찬의 이유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합니다. 이미 2005년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에 의해 '액스(Le Couperet)'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된 바 있는 이 작품을 박찬욱 감독은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영화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중년의 회사원 만수(이병헌)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는 아내와 두 자녀를 둔 가장으로, 안정적인 직장과 어렵게 장만한 집을 소유하며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었죠. 그러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정리해고 통보를 받게 되면서 그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만수는 절망에 빠지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에 사활을 겁니다. 하지만 경쟁은 상상 이상으로 치열하고, 취업 시장의 냉혹한 현실에 부딪히며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만수는 재취업 경쟁자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죠. 영화는 이 비극적이면서도 아이러니한 상황을 블랙 코미디라는 장르로 풀어내며, 관객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과 동시에 의외의 웃음을 선사합니다.

이 영화는 단순히 살인 사건을 다루는 스릴러가 아닙니다. 외신들은 이 작품이 현대 사회의 고용 불안정성과 극심한 경쟁 속에서 무너져가는 한 인간의 내면을 예리하게 풍자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영화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언론 및 전문가 반응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는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 상영 후 압도적인 호평을 받으며 평단과 언론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다음은 주요 외신과 전문가들이 이 영화에 대해 표현한 내용입니다.

1. 주요 외신 매체
● 가디언(The Guardian) : "박찬욱 감독 특유의 유려하면서도 단단한 자신감이 돋보이는 서사의 추진력. 일종의 코미디 풍의 소동극처럼 시작하지만, 이내 전혀 다른 장르로 변신한다. 가족의 붕괴, 가장의 위기, 그리고 국가의 현주소를 그려낸 초상이다." 이 평가는 영화가 단순한 장르물에 그치지 않고, 깊이 있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 스크린 인터내셔널(Screen International) : "심리적 긴장감과 폭소를 자아내는 장면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영화가 가진 긴장감과 유머의 균형이 뛰어나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 버라이어티(Variety) : "박찬욱이 현존하는 가장 품위 있는 감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이자 매혹적인 블랙 코미디." 영화의 연출에 '품위''매혹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감독의 역량을 극찬했습니다.

● 인디와이어(IndieWire): "박찬욱 감독의 탁월하고, 잔혹하고, 씁쓸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자본주의 풍자극. 이병헌의 유려한 연기는 박찬욱 감독의 비극적이면서도 희극적인 톤을 지탱하는 핵심이다." 이 평가는 영화의 장르적 특징과 함께 이병헌 배우의 연기가 영화의 핵심임을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2. 영화 평론가 및 기자 (SNS 반응)
● 잭 월터스(Jack Walters), 스크린랜트(Screen Rant) : "환상적이다. 날카롭고 지적인 스릴러로, 끊임없이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블랙 코미디적 색채가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그는 영화가 지닌 지적인 깊이와 장르적 재미를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 조쉬 패럼(Josh Parham), 넥스트 베스트 픽쳐(Next Best Picture) : "박찬욱 감독의 또 하나의 독창적인 작품. 이병헌은 강렬하고도 날카로운 연기를 선보인다." 감독의 독창성을 칭찬하며 이병헌 배우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더했습니다.

● 달라스 킹(Dallas King), 플릭피스트(Flick Feast) : "웃기고, 진심 어린 동시에 공포스럽다. 이 세 가지가 완벽히 어우러진 영화." 상반된 감정을 모두 느끼게 하는 영화의 복합적인 매력을 간결하게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어쩔수가없다'가 단순한 범죄 스릴러를 넘어, 깊이 있는 사회 풍자와 인간 내면의 복잡성을 다루는 수작임을 공통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찬욱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력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시너지가 이 영화의 핵심적인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

영화의 성공에는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이병헌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는 극을 이끄는 핵심입니다. 인디와이어는 "이병헌의 유려한 연기는 박 감독의 비극적이면서도 희극적인 톤을 지탱하는 핵심"이라며 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주연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 조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역시 극에 입체감을 더했습니다. 각 인물이 지닌 독특한 개성과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빈틈없는 연기 시너지는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고, 관객들을 박찬욱 감독만의 세계로 완전히 끌어들였습니다.

베네치아를 넘어, 전 세계로 향하는 여정

'어쩔수가없다'는 베네치아에서의 성공적인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 관객을 만나는 긴 여정에 돌입합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 917일 막을 올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

● 국내 개봉 : 924일에는 전국 극장에서 공식 개봉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 북미 프리미어 : 부산국제영화제 이후에는 토론토국제영화제와 뉴욕국제영화제 등 북미 주요 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거칩니다. 이후 배급사 NEON을 통해 북미 지역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베네치아 영화제 폐막일인 96(현지시간), 과연 '어쩔수가없다'가 황금사자상 또는 이병헌 배우의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어쩔수가없다'가 'K-무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작품이 될 것입니다.

영화 예고편 : https://youtu.be/ckHwZNuV-wQ

가을과 함께 멋진 영화 감상하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출처 = CJ 엔터테인먼트)

728x90
반응형